여행사진
시드니 항구에서
another woman
2010. 1. 14. 20:59
대형 유람선이 몇 날 시드니에 정박해서 관광을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들과 사위와 그의 뒷모습.
정박 중이던 호화 유람선이 서서히 기적을 울리며 떠나기 시작하였다.
아빠의 생일날 저녁 세 아이들과 함께 항구 근처의 식당에서 아들이 사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생일케잌이 생략되고 선물은 뒷날로 기약했지만
아이들과 함께라서 좋았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