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
엄마 엄마
another woman
2013. 3. 7. 17:19
아이와 딸과 다링하버에 행사가 있다고하여 나가보았다. 가는 길에 아이가
이제 자기 엄마를 알아 한시라도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다. 시내에 나가니
복잡하고 어지러워서인지 더욱 엄마에게 달라붙어 딸은 몸도 무거운데 한 걸음
걷기도 힘든 것을 보니 웃읍기도하고 귀엽기도하다.
그러나 어린이 놀이터에 도착하여 일단 놀기시작하자 엄마는 잊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