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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another woman
2018. 4. 5. 09:19
여수의 오동도.
처음 와본 곳인데 옛 노랫말로 듣던 그 오동도와는 너무 거리가 있었다.
겨울이라 동백꽃도 없이 삭막하고 인공적으로 꾸민 개발의 흔적이 너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