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멜버른 풍경
another woman
2018. 11. 13. 04:26
멜버른에서 이틀 밤을 잤다.
거의이십년 만에 갔는데 변한 것이 별 없어보였다.
해리왕자부부가 온다고 공원에 사람들이 많은 것이 눈에 띄였다.
곧 온다면 나도 왕자부부를 볼까했으나 한 시간 너머 올예정이라고해서 떠났다.
몇 시간 전부터 지방에서부터 도착하여 한없이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이 순박하기만하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조용하고 음식맛이 괜찮았다. 전차와 차가 함께 질서있게 운행하는 것이 눈에 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