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준서는 학교에서 가끔 상을 타온다.
학기로 한 학년에 한 학생만 뽑아주는 bush award로 시작하여,
며칠전 그랜드페어렌츠 날 갔더니 수첩에 그득히 모아놓있다.
이번에 네 번째 실버상을 받아 이제 골드 상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한다.
말을 안해 잘몰랐는데 너무 기특했다.
키가 크고 수영 농구 축구를 하는데 다 잘한다.
둘째 민서의 그랜드페어렌츠날 아이들의 수줍은 공연들을 보았다.
민서는 형에게 경쟁심을 느끼는지 발달이 빠른데
유치원에서는 수줍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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