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 날 드물기는 하지만 이 곳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있어 놀라웠다. 성인은 식구대로 차가 있어야 활동하는 구조이기 하나 좁은 도로에 차량은 늘어나고 땅밑으로 지니는 지하철 공사를 비롯하여 아파트를 포함한 고층건물과 많이 짓고있는, 최근 몇 년동안 시드니 곳곳에 공사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6.01
돌아오는 길 노던 테리토리를 벗어나서 사우스 오스트리아와 빅토리아를 벗어나서 뉴사우스웨즈로 들어 설 때까지까지 이 새벽 풍경들만 남겼다. 끝없이 펼쳐지는 포도 밭과 밀 밭과 목화 밭을 수도 없이 지나갔다. 가는 길에는 사우스호주 경계선에서 과일들을 압수당하고나니 그동안 새까맣게 잊.. 카테고리 없음 2019.05.24
그 곳에 가는 길에서 에이레록에 가까워질 수록 땅은 붉어지고 황폐해보였다. Ranger들의 실수로 사개월 전에 큰 불이 났었다고한다. 여기까지 오면서 가끔 보이던 독수리들은 자취도 없고 까마귀조차도 가끔 눈에 뛰인 것을 보면 이 곳은 관광지로서 사람들의 왕래가 참 많구나 생각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5.24
Ayers rock 2 그동안 이바위에 등정하다가 심장마비 등의 사고사로 죽은 사람들이 삼심오명에 이른다고한다. 원주민들은 자신의 영적인 메카인 이 장소에서 생기는 사고들을 불길하게보고 오르는 것을 금했다고한다. 그러나 백인들은 잘 지키지않고 등반이 계속되어 올 십월에 산등성이서부.. 카테고리 없음 2019.05.19
Ayers rock 이 바위를 보러 몇 날 며 칠을 달려갔었다. 호주 중앙에 있는 카카투 지역에 자리한 단일의 바위로 세계에서 제일 큰 바위로 알려져있다고한다. 둘레 길이가 8.85킬로메타에 높이가 305메타라고 한다. 오래 된 이야기지만 여자아기가 피묻은 웃만 남긴채 행방불명이 되어 수사하다가 죽음.. 카테고리 없음 2019.05.18
알리스 스프링 가는 길 알리스 스프링은 호주의 중간에 속하는 셈이다. 네비 덕에 순조롭게 숙소를 찾아 짐을 내려놓고 타운으로 나갔다. 생각보다 규모가 협소하고 거리 군데군데 원주민 무리들이 모여있었다. 남자들은 술집 앞 거리에서 여자들은 켄터키 치킨 가게에 모여 서성거리고 있었다. 머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5.16
절묘한 순간들 북쪽은 130km로 달리면서 일반적으로 세 칸을 달고 다닌다. 카라반을 끌고 다니는 차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다음은 화물트럭들이었고 승용차는 드물었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두 남자를 볼 때는 자연히 탄성이 일었었다. 혼자 이 광야를 차지하고 한듯이 적요한 길을 한 시간 이상을 달리다.. 카테고리 없음 2019.05.16
그들의 식사 날이 어두워지면 대부분의 캥가루들은 활동을 시작한다. 그들은 특별히 달리는 자동차의 불빛을 보면 달려들어 순간적으로 죽는다고한다. 어떤 구간은 수십 구의 죽음들이 널려있었다. 가끔 양도 보이고 드물게는 소의 시체들도 있었다. 죽은지 얼마안되는 시체에 까마귀 떼들이 몰려있.. 카테고리 없음 2019.05.14
Coober pedy 120km로 달리는데 한 시간 가량 이 오팔광산에서 파헤친 흰흙들이 수많은언덕들을 이루고 있었다. 1915년 일월에 금을 찾아 흘러들어 왔는데 이월에 물을 찾아헤매던 열다섯 살의 소년이 우연히 아름다운 돌을줏은 것을 계기로 기차도 건설되고 일확천금을꿈꾸는 사람들이 모여들.. 카테고리 없음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