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기원하는 소녀들.
동네에서 바로 신사로 들어온다.
이 곳은 특별히 학교 진학이나 학교 공부에 영험이 있다는 신사라고 알려져 있어
수많은 수험생들과 부모들이 소원을 적어 매달고 빌고가는 곳이라고 한다.
입시열이 치열하기는 우리나라와 같은 것 같다.
자기에게 맞는 소원을 읽어보는 사람들.
처음에는 벗꽃이 만발한 줄 알았었는데 모두 다 학교 진학 이나 시험에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문구를 적어 애타게 매달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두 소녀가 기모노를 입고 나왔다.
결혼식도 있고.
이 날 전통놀이 인 활쏘기 대회에 참가하러 가는 풍경이다.
일본은 지상으로 온갖 전깃줄이 얽히고 설켜있어 위험해보이는데
지진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있어 전선을 땅속으로 묻지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