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삶이란 때론 아리송합니다. 정답도 없고 그렇다고 다 틀린 것도
아닌 것같고 다 맞는 것도 아닌 것같고 정말 어리둥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삶이 내 마음을 몰라주고 맞추어주지 않는데 주변 사람들이 마음을 몰라주고 안알아주고
한다고 이렇게 눈빛을 처량맞게 빛낸다고 무언가가 달라지나요.
삶이여.
어떤 모양으로 닥아오고 스쳐가더라도 웰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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